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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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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외국인 사외이사 “전동화·자율주행 더 확대해야”

현대모비스 외국인 사외이사 “전동화·자율주행 더 확대해야”

현대모비스의 사외이사로 합류한 칼 토마스 노이먼 박사는 “현대모비스는 효율적인 대규모 양산시스템을 구축했으나, 전동화 핵심부품과 자율주행 부문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노이먼 박사는 지난 24일 진행된 정기이사회 참석을 위해 방한해 현대모비스의 장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현대모비스 주주총회에서 재무전문가인 브라이언 존스 씨와 함께 외국인 사외이사로 선임됐

현대차, ‘플라잉카’ 사업부 총괄에 신재원 부사장

현대차, ‘플라잉카’ 사업부 총괄에 신재원 부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은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추진을 전담하는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Urban Air Mobility)사업부’를 신설하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 신재원 박사(사진)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미 항공우주국 항공연구총괄본부 본부장 출신으로 미래항공연구와 안전 부문 베테랑급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30년 간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UAM사업부’를 총괄 업무를 맡았다. 1989년 미

정의선 부회장 “2044년 완전 자율주행 본격 양산”

정의선 부회장 “2044년 완전 자율주행 본격 양산”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은 완전한 자율주행 시대에 대해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정 수석 부회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특파원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2조4000억원을 투자한 자율주행업체인 앱티브사에 대해 “단지 기술이 뛰어나다는 점 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비즈니스를 하기 때문에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앱티브사는 안전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철

정의선 수석부회장, 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관···‘트렌드 살필 것’

정의선 수석부회장, 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관···‘트렌드 살필 것’

정의선 수석부회장, 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관···‘트렌드 살필 것’ 작년 11월 LA 모터쇼 이후 두 번째 급변하는 글로벌 車 시장 트렌드 조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관한다. 정 수석부회장의 모터쇼 방문은 지난해 11월 LA 모터쇼 이후 두 번째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10일 전용기 편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 이날 미디어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리는 모터

현대차그룹 ‘3.0 시대’ 쾌속질주···정의선 혁신 빛났다

현대차그룹 ‘3.0 시대’ 쾌속질주···정의선 혁신 빛났다

오는 14일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사실상 그룹의 총수 역할을 맡은지 1년이 된다. 전통적인 한국 기업 문화를 고수한 현대차그룹이 정 수석부회장 체제 후 단행한 조치들은 파격적이다. 그룹 안팎에서는 정 수석부회장의 이같은 조직혁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다. 정 수석부회장은 직급체계를 파격적으로 바꾸는데 주력했다. 기존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 5단계 직급 체계를 ‘매니저’와 ‘책임매니저’ 2단계로 축소하는 한편,

현대·기아차, 글로벌 전기차 판매 5위권 진입···상반기 5만대 육박

현대·기아차, 글로벌 전기차 판매 5위권 진입···상반기 5만대 육박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4만9000여대를 판매해 완성차 업체 5위로 뛰어올랐다. 하반기 판매 속도를 늘려 연간 첫 10만대 판매를 달성할지 주목된다. 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기아차가 상반기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한 전기차는 현대차 3만963대, 기아차 1만3875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이 1만8445대인 점을 고려하면 큰 폭의 판매 성장세를 올린 것이다. 순위 역시 작년 상반기 9위에서 4계단 상승했다. 현대

정의선 수석부회장, ‘印尼’ 대통령 만나 “미래 기술 접목 방안 구상”

정의선 수석부회장, ‘印尼’ 대통령 만나 “미래 기술 접목 방안 구상”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은 25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과 만나 “단순한 판매 확대 보다는 고객이 진정 좋아하는 제품, 판매방식 등에서의 혁신을 모색하고 미래 기술도 과감히 접목시키는 방안도 구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현대자동차는 가장 진취적인 회사로 세계시장에서 성공을 거둬왔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적극 투자에 나서 꼭 성공해 달라”고 말했다.

현대차 베뉴, 1.6 가솔린 3가지 모델···가격 1473만~2141만원

현대차 베뉴, 1.6 가솔린 3가지 모델···가격 1473만~2141만원

현대자동차 베뉴가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 ▲스마트 ▲모던 ▲FLUX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첫 신차로 판매 가격은 1473만원부터 2141만원끼지이며 이달 24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트림별 라인업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스마트 1473만~1503만원(수동변속기 기준), 1620만~1650만원(무단변속기 기준) ▲모던 1799만~1829만원 ▲FLU

100만 고객 반한 ‘현대차그룹’ 커넥티드카 서비스···삶의 중심

100만 고객 반한 ‘현대차그룹’ 커넥티드카 서비스···삶의 중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의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서비스의 국내 누적 가입자 수가 이달 18일 부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서비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사용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 100만 가입자 달성은 자동차와 IoT를 결합한 ‘초연결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커넥티드 카는 통신이 적용돼 차량의 내외부가 양방향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운전자에게 다양하고 유

현대차, 원격 의료 서비스 개발···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 ‘맞손’

현대차, 원격 의료 서비스 개발···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 ‘맞손’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사고에 대비한 원격 의료 서비스 개발을 위해 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과 손을 잡았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스라엘 차량 탑승객 외상 분석 전문 스타트업 엠디고(MDGo)와 공동으로 차량 사고 발생 시 탑승자의 부상 상황을 예측해 정확한 초기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엠디고는 의학박사 출신인 이타이 벤가드(Itay Bengad) CEO와 소프트웨어 개발자 출신인 길라드 아브라시(Gi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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